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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케이변 Jul 24. 2019

세렝게티 주식회사 출~발!

멋진 스타트업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


몇 년간의 회사 생활을 하는 동안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 이 일이 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목표를 잃고 방황하던  저는 

오랜 고민 끝에 퇴사를 하고 제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뭘까 고민해보니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업하는 사람들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사업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 글과 그림은 제가 변호사로 일을 하면서 살짝 엿본 스타트업의 세계에 대한 관찰기 입니다.

사업 특히 스타트업을 하면서 고군분투하는 분들의 법률적인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는 일을 하면서 

사업을 하는 과정의 희노애락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법률문제에 한정되지 않고 스타트업이 고민하고 겪게되는 다양한 일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저 또한 많은 것을 느꼈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글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들고 멋진 그림을 입혀준 친구는 다른 일을 하면서도 

오랫동안 디자이너의 꿈을 품고 있다가 결국 원하는 일에 도전하여 올해 어엿한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저와는 몇 년 전 취미생활을 하며 알게 되었는데 서로의 꿈에 다가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동물친구들의 천국 세렝게티를 꿈꾸며 (주)세렝게티를 창업한 주인공들의 여정을 따라가 봅시다!





글 케이변  kimbyun250@gmail.com

그림 쵸이d  dreamzoo12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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