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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mcity May 30. 2017

얼마나 행복한가

i얼마나 행복한지 몇 번이나 자가 측정을 하는가.

How many time i'd measure that how am i happy? by myself.

난 이곳에 와서 습관처럼 말한다. 너무 행복한 하루다. 너무 행복한 주말이다.

I think 'it's happy day' 'it's wonderfull weekend' Periodically since i arrived here.

파헤쳐지지 않은 눈밭을 새벽녘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새기는 기분이며.

It's feel like first step on snow feild in early morning.

열지 않은 택배 박스가 방한 구석에 한가득 채워져 있는 기분이다.

Feel like i have a lots of parcels ready to open in corner of room.

남들 다하는 홍대 맛집 경리단 집 맛집을 인증하지 않아도 되며.

I never post with 홍대 location like many guys does.

개미처럼 몰리는 주말 핫플레이스에 무수한 점들 중 하나가 되지 않아도 된다.

I don't need to be a one of point at hot place in weekend

가끔 보고 싶은 영화는 언제든 우릴 위한 좋은 자리가 남아 있고.

There's empty neat seat for us in theater if we want to watch a movie

누군가 한참을 그리워하다가 만나게 되는 음식을 오늘 저녁으로 먹으면 된다.

Some food somebody need to eat should be may dinner.

계절마다 옷을 챙겨 입을 필요도 없고 작년에 입었던 옷을 버릴지 말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I don't have to change look after season changed. There is no problem with clothes what i bought last year.

3달이나 남았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안겨줄 선물을 고르고 하나씩 준비하고 있고

I prepare some gift for my family and friends. even so, I have plenty of time left.

쌓여 있는 선물을 볼 때마다 산타가 될 내 모습이 설렌다.'

Every time i see the gift i can imagine me as a santa.

시원한 에어컨을 한 달 내내 켜고 자도 3만 원 정도의 전기세면 충분하다.

1000 baht can cover electronic pee. even if i've turned on aircon every night.

이 얼마나 행복한 하루인가. 몇 번이고 물어보자.

How happy day it is? Let me ask to myself much time

계속 머릿속에 상기시키며 살아야지.

I'll keep reminding this on my mind.

감사하며 살아야지.

I have to live with thanks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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