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돌 Dec 31. 2015

2016년 어깨동무 합시다.

새해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2016년 우리 어깨동무 합시다.

끈끈하게 든든하게 우아하게

그래서 흔들리지 맙시다.

시민들에게 호통치고

시민들 약속을 휴지통에 버리고

시민들 눈에 피눈물 나게하는

도둑들이 우쭐대지 못하게

흔들리지 맙시다. 새해에는

복 넘치게 받고 나눕시다!

작가의 이전글 2016년에도 사랑합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