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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동일 Dec 30. 2019

바다, 그리고 바람에 흘려 보내며

2019년 12월, '작작' : 제주




사방을 둘러 싼 바다와 피할 수 없는 바람이 있는-


끊임없이 흐르는 바다와 바람에 무엇이든 흘려 버릴 수 있는-


그렇게 생각과 마음을 비울 수 있는-


그래서 그리워지는 그곳.




최백호 - 바다 끝

https://www.youtube.com/watch?v=GhjtRvanF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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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작작' : 제주

우리나라 서남해 쪽에 있는 가장 큰 화산섬

.




“작작” : 월간.정기.강제.산출.프로젝트

be the clouds의 구성원이 매달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개인 작업물을 반드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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