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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철 Sep 29. 2023

금요일

귀성길

안개가 자욱한 새벽


고향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한적한 거리를 지나 산고개를 넘어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차량 행렬


일찍 나와 그런지 길도 막히지 않고 쌩쌩 달린다.



태양이 떠오르고 풍경도 아름다운 귀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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