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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귀성길

by 김규철

안개가 자욱한 새벽


고향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한적한 거리를 지나 산고개를 넘어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차량 행렬은 많


일찍 나와 그런지 길도 막히지 않고 쌩쌩 달린다.



태양이 떠오르고 풍경도 아름다운 귀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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