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비가 그치고 난 뒤

by 김규철

가을이 가려고 나 봅니다,

비가 치고

새벽에 나오니

쌀쌀함이 두 뺨을 스쳐 지나갑니다.


이제는 겨울옷과 보온병을 꺼내

겨울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걷기 운동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리들은 물속이 차가 울텐데

신나게 헤엄을 칩니다.


그래서

간간히 입김이 나와도

새벽 걷기는 매일하고

겨울 간식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 새벽에 떠오른 글 -

작가의 이전글새벽이 좋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