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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철 Nov 28. 2023

휴식이 필요한 순간

삶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

누구나 휴식을 찾고 싶을 때가 다.  

 그렇기에 기만의 방법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에너지 충전을 서 돌아온다.

난 여행을 떠나 머리를 식히고 오는데

여행을 갈 때 항상 숙소를 정하면

게스트 하우스나 가격 낮은 순으로 많이 찾아봤다.  

그런데  매번 순위 높은 곳을 제외하다 보니

어느 순간 가슴 한편에 답답함이 쌓여갔다.

그러다  나도 퀄리티를 높여보자  싶어서

이번 여행에선 숙소를  호텔로 정했다

여러 군데 찾지 않고 한 번의 결정으로 고민 없이 출발

주말 오후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왼쪽은 정체 내쪽은 원활기분 좋은 날이었다.

저녁이 되어서야 숙소에 도착을 했고 내가 선택 한 곳이 맞나 건물을 올려다보며 체크인을 하러 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길게 늘어선 복도에서 방 호수를 찾아 헤

방에 들어서니 카펫이 깔려있고 푹신한 침대

금방이라도 잠이 올 듯했다,

그동안 한 번도 경험 못한 일을 실제로 하고 보니

기분이 묘한 것이 왜 못했을까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보상을 해준다고 말했지만 크게 한 것 없이 보낸 시간들을 지나 이제야 하고 있다.

여행에 있어 피로도 잘 풀어야 하지만

숙소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별했던 하루

이젠 나도 할 수 있다.

짜인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험

너무 좋았고 다음에 또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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