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하루 하루 글쓰기
실행
신고
라이킷
2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규철
Nov 14. 2023
요리하기
행복한 요리
요즘은
어렵기만 했던 요리를
레시피(
recipe
)를 찾아보며 도전하는 중이다,
오늘 저녁은 날씨도 춥고 해서
퇴근 후 먹을 수 있게 크루통수프를 준비했다.
평소에 쓰던 주방 도구들로 엉성하지만
정성을 담아 차근차근 해나가 본다,
맛있게 먹어야 할 텐데
걱정반 기대반
시간은 다가오고
따뜻한 수프를 통에 옮겨 담고
출발만 하면 된다.
식으면 안 된다는 마음에
가는 동안에도 온도 확인
드디어 시식할 시간
음식의 주인이
먹고 미소를 띠었다.
안도를 를 하면서
요리는 복잡하지만
누군가를 위해 만들 때는 어렵지 않고
행복할 수 있구나 느낀 하루였다.
keyword
요리
수프
김규철
소속
직업
크리에이터
여행 일기를 써가며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구독자
5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겨울철 간식
휴식이 필요한 순간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