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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철 Jan 03. 2024

1월 3일

늦게 일어났다.

새벽 4:30 알람을 듣지 못하고 5:00에 눈을 떴다

이불속에서 나와 양치를 하고

회사에서 먹을 음식을 만들며

머리를 말렸다.

해도 뜨지 않은 시간 밖으로 나가니

비인지 눈인지 내리고 있다.

반갑지 않은 손님


그래도 늦지 않고 도착해 하루를 시작한다.


출근하면 늘 긴장의 연속이지만


퇴근 후 하품이 밀려온다.


집으로 와서 맛있는 음식 먹으니 정말 좋다.


내일은 늦잠 자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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