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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철 Jan 27. 2024

동창회

친구

친구들이란  

몇 년 만에 만났어도

어제 본듯한 편안한 느낌이다,


친구들은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고 공감을 해준다.

진부한 이야기도 웃고 넘기며

대화의 제도 없고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도 좋다.


함께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분위기에 빠져드니

세상 모든 시름을 내려놓을 수 있다.


그래서 친구들을 만나러 갈 때는  아지트에 가는 기분로 발걸음도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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