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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규철
Jan 31. 2024
겨울
동해 바다
늘 같은 자리에 있으면서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동해
동해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바다는
마음속 웅장함을 선사한다.
차가운 바람이
온몸을 스쳐 머리가
헝클어지고 귀가 시리지만 이 또한 즐겁다.
동해의 푸른 전사
파도를 몰아치며
위용을 떨
치
고
거친 파도는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사람에게 강인함을 일깨워주는 곳
그래서 바다를 찾아오고
좋아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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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다
김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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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기를 써가며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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