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주말

봄 투어

by 김규철

오늘은 자연과 함께 하는 날

산골에는 비가 내립니다.

보슬보슬 가늘게 내리는 비

식물에게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잎이 나고 꽃이 피기 위한 자연의 섭리지만 메마른 땅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 때문입니다.

동물친구들은 풀밭에서 뛰어놀고

사람들은 아직 꽃이 피지 않은 공원에서 미소를 띠며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 걷지 않아도 자연에 발맞춰 걷다 보면 어느새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자연을 벗 삼아 봄에 흔적을 찾아다닌 하루 비는 왔지만 귀가 즐거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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