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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철 Jun 16. 2024

주말에 일상

저녁

붉게 타는 저녁노을

산 넘어 해가 저물어간다,

바람이 불어오는 저녁 산책길

공원 광장에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고

어둠을 헤치고 달리는 기차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주말저녁

달빛에 안내를 받으며 걸어는 여유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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