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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by
김규철
Jul 5. 2024
안테나를 올리고 주파수를 조절한다.
지역에 맞게 고정을 하고
가만가만 귀 기울여 듣다 보면
어느새 잠이 들었다.
지금은 휴대폰 어플로 듣지만
카세트테이프가 존재하던 시절은
한 여름밤에 재미였다,
라디오에 사연이라도 보내는 날은 두근두근 기다려지며 누워서 뒤척거렸다.
시간이 흐르고 시대는 변했지만 여전히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소중한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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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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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쳤다 수필집을 출간하고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가는 니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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