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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해중온천

by 김규철

불빛이 사라지니 하늘 위 별이 반짝인다, 지구가 자전하는 모습을 보고 별똥별이 떨어져 소원도 빌었다. 아래는 따뜻하고 머리는 시원한 낙원 같은 곳 어느 누가 이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을까?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르게 밤하늘에 푹 빠졌다. 오리온 별자리도선 명하게 보이는 것이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환상적인 곳 바다가 옆에 있어 파도 소리 들리고 태평양 바다에서 보내는 하루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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