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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규철
Oct 10. 2022
이사
짐 싸기
자취를 시작하고 한집에서만
벌써 5년...
추억이 있고 정이 많이 든집
이사를 결정하고 나니 어딘가 모르게 허전하다.
가을이라 그런가?
짐을 정리할 때마다 기억 회상
아련하면서 괜히 방을 둘러본다.
포근하면서 잠을 재워주었던 침대
보들보들 기분 좋은 이불
나쁜 일 보단 좋은 일이 많은 곳이었다.
새집에 가더라도 지금처럼만 되면 좋겠다.
김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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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기를 써가며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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