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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인 김남열
Aug 24. 2023
시인 김남열 / 시인은
시인은
김남열
시인은 사랑한다
말하지를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의
시로써 옆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꽃으로 옆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향기로 옆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그림자로써 있다
그러므로 시인은
사랑하는 사람께
사랑한다고 결코
말을 하지 않는다
keyword
시인
사랑
시인 김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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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출간작가
김남열 - 시인.수필가.평론가 -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월간뉴스 시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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