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인 김남열 Jan 29. 2024

시인 김남열 / 독사의 자식들

시인 김남열 / 독사의 자식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독사와 같은 사람 있다. 사람이 독사에 물리면 빨리 치료 받지 않으면 사람의 생명 위험하며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독사 같은 사람이라면 탐욕으로 진한 물이든 그래서 사람을 인격적 사람으로 보지 않으며 한낱 탐욕 채우기 위한 물건 같은 도구로 취급 자신의 목적을 채우면 언제든 토사구팽 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며 그러기에 탐욕 가득한 사람 곁에 있지도 말며 함께 해서는 아니 된다.

 언제든 물릴 위험 있는 독사와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탐욕이 없는 사람은 초인이 될 수가 있다. 부귀공명에 대해서 언제나 가난하지만, 부귀공명에 대해서 언제나 배고프지만, 배에 기름기 채우려 욕심부리지 않으며 부귀공명도 세상 속 인간 음식처럼 생각 과식이 건강 해치는 원인 임을 알기 때문 물처럼 바람과 같이 영롱한 이슬과 같이 살아가려고 하면서 초연하게 살려한다. 그러나 사람은 보고 듣는 것이 많다. 그래서 언제나 독해질 수 있다.

 

그러기에 배우려는 마음 지닌 사람은 언제든지 바르게 배우기 위해 집중을 해야한다. 배움은 사람답게 되는 법 가르치게 되는 것으로써 역할을 해야 되는 것이며, 그 역할을 망각하게 될 때 권모술수 교언영색 배워 독사가 물 먹어 독을 품듯이 사람들의 영혼과 정신을 독에 의해 중독되게 하며, 사회와 대중을 감염시켜 세상을 오염시키게 해서 사람들에게 재난 안기며, '독사의 자식들' 양성시키는 배움으로 전락하게 한다.

그러기에 사람이 악해지지 않기 위해 언제나 일상 속에서 날 닦는 수신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 때 독사와 같은 독기도 해독하며 악한 기운도 사라지게 된다.

 저자. 김남열

작가의 이전글 시인 김남열 책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