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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인 김남열
May 18. 2024
시인 김남열 / 비극
비극
김남열
인생을 살아가게 되면
한 우물을 파는 것처럼
마음먹은 일에 대해서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
조용하게 살려고 해도
세상이 가만두지 않고
주위의 환경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그래서 한 눈을 팔다가
두 눈을 팔게 되므로써
결국, 영혼까지 팔면서
내가 아닌 내가 되어서
우리는 한평생 사는 듯
살아가는 경우 있으니
이게 세상 부귀공명이
인간에게 준 비극이다
keyword
비극
우물
시인 김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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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김남열 - 시인.수필가.평론가 -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월간뉴스 시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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