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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
Dec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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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김남열
젊을 때는 무엇이든
생각의 날을 세워서
꿈을 향해 나아간다
세월가고 나이드니
날도 무디게 되면서
꿈도 희미하게 된다
무언가 뜻이 있다면
생각의 날 무디기 전
이루도록 해야한다
칼도 날이 바로서야
무라도 벨수 있듯이
생각의 날도 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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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세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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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열 - 시인.수필가.평론가 -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월간뉴스 시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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