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만화는 처음엔 그냥 재미로 해봤던 아르바이트를 그려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제 지난날들을 돌이켜보고 각각의 시절에 힘들었던 기억, 고마웠던 기억, 사람등등 다양한 기억들이 머리속에 주마등같이 스치쳐지나갔습니다. 만화를 완성할때쯤엔 이상하게 마음이 좀 아프고 미간에 주름이 생기게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ㅋㅋ 여러분도 기억에 남는 알바나 진짜 힘들었던 알바의 추억이 있나요? 있다면 여기에 털어놔보세요 제가 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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