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직면한 후에 찾아오는 '진짜 감정'

우리는 특수한 상황에 있을 때, 진짜를 보지 못한다.

by Eric Kim



그 특별하게 다가왔던 사람이, 사물이, 환경이 다시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건 한 순간이다.

알고 보니 그 특별함이.
열병같이 유독 그 순간에 특별하게 다가왔을 수도 있고.
그 특별함은 또다시 어떤 사건을 통하여 실망감, 배신감으로 변하여 더 이상 특별하지 않게 되기도 한다.
혹은 그저 자신의 환경이나 심경변화로 특별하던 면을 볼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어떤 형태로든 그 특별했던 감정이 지나고 나야 그것에 대한 '진짜 감정'과 마주할 수 있다.

상황, 사람에 휩쓸린 감정이 아닌 '진짜 감정'


우리는 상처 입고, 아파하지 않으며, 실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 '진짜 감정'을 볼 줄 알아야 한다.

특별함은 한순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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