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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혁 Jun 29. 2017

상상력은 운명을 바꾼다

상상력은 운명을 바꾼다.

     

■ 상상력으로 운명을 바꾸는 도전을 해보라!.

     

“ 인간은 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지만 의지로 의지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쇼펜하우어, 철학자)

     

  다가올 미래를 ‘퍼펙트 스톰’으로 비유한다.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고 별다른 대책도 마련할 수 없는 위험하면서도 묘연한 내일이다. 미래를 이기고 운명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1% 사람들만이 알고 있을 ‘행복의 상상력’ 을 갖춰야 한다.

자신이 항상 옳다고 단정하고 앞뒤를 살펴보지 못한 태도는 위험하다. 극단적이거나 단편적인 사고는 고립을 재촉한다.

     

자아정체성으로 행복을 이끈 스토리

     

 대중문화 역사 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월트 디즈니를 꼽힌다. 터데이 이브닝 포스트는 그를 통틀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엔터테이너이자 가장 유명한 비정치적 공인'이라고 일컬었다. 월트는 미술학교에 다니고 싶어 했지만 당시 그의 집은 가난하여 그럴 형편이 되지 못할 정도로 10살이 되었지만 학교에 들어가지 못하고 어머니에게 글을 배웠다. 더구나 실패와 파산의 역경 속에서도 그에게는 그림 그리는 것이 즐거웠고 꿈이 있었다. 누구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던 영화와 오락산업의 대가로서 일을 해내면서 기쁨을 느꼈다.

     

평범하기를 거부하고 항상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사랑했던  루치아노 베네통(Luciano Benetton)은 세계 패션의 선구자로 20세 때 뜨개질이 뛰어난 여동생과 창업하여 2조의 매출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만들었다.  일을 처음으로 하는 자들에게 충고한 마디. "인생의 첫발을 내디딜 때는 자신의 재력이나 장점에 의지하지 말라. 중요한 것은 남들과 다른 일을 하는 것이다. 머리를 짜내 자신만의 장점을 발견하라."  

베네통은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지금 이순간이 아니면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남의 뒤를 따르는 자는 성공할 수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자신에게 없는 특별한 무언가를 찾기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최상이 무엇인지, 차별화하라는 의미이다. 베네통은 양복점 점원으로 밑바닥 생활을 하면서도, 늘 사람들의 마음을 끌 수 있는 색상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말한 대로 늘 남들이 생각하는 평범함이 아닌 자신만의 색을 발견해 냈다.

     

사진:이주하작가


지독한 가난과 소외된 삶의 고통을 극복하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모두가 혀를 내두르는 특종을 써낼 수 있었던  언론인 조셉 퓰리처(Joseph Pulitzer)의 성공은 일에 대한 완벽함이나 탁월한 능력이 아닌 진실성이 바탕이 된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가져라. 항상 대중의 복지에 헌신하라. 뉴스를 단순히 인쇄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잘못된 일을 공격하는 걸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책이나 독서, 회사 일이나 전화통화 등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 한 가지 목표에만 집중하라고 한다. “

     

마이클 조던(Michael Jeffrey Jordan)은 성공의 요인으로 이렇게 요약한다. "현재 당신이 속한 곳에서 최고가 되면, 더 큰 곳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 실패합니다. 성공한 사람들도 이전에는 많은 불행을 겪었습니다."

조던은 연습장을 가장 먼저 찾아가 가장 늦게 떠나는 선수로서 특별한 재능이 있기보단 매일 연습한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스스로 지켰을 뿐이다.

     

     

행복의 후회를 없애자!

후회란, 이미 발생한 나쁜 결과에 대한 불쾌한 감정으로 후회를 반복하면  경험과 예측을 미리 포기하는 것과 같다.  

행복의 최고의 방법은 예측이나 시나리오가 아닌 내 스스로 행복을 창조하는 것이다.

     


☞ 국민총생산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경제지표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다. 이것이 선진국 진입의 시금석이라도 되는 듯 지난 10 수년간 여기에 집착해 왔다. 국내총생산은 1년간 한 나라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부가가치를 돈으로 환산한 것으로 오로지 숫자만 관심을 둔다. 그 결과 개인들의 성공 여부도 이제는 숫자로만 평가된다. 어떤 집에 살며 어떤 차를 몰며 어떤 회원권을 갖고 있고 어떤 옷을 입는지. 돈으로 모든 것을 평가한다. 그런데 과연 숫자가 모든 것인가. 행복의 가치를 재는 저울로써

합당 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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