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성공 기쁨 실망 모두 인생의 연주이다.
좋은 음식이라도 소금으로 간을 맞추지 않으면 그 맛을 잃고 만다.
모든 행동도 음식과 같이 간을 맞춰야 한다.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먼저 보듯이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 -에드워드 조지 엘리리트-
바다에 소금이 있는 이유를 아십니까?
지구가 탄생이후 오랫동안 큰비가 내려 지구표면에 있던 여러 물질 중에서 물에 녹기 쉬운 물질이 녹아 씻겨 바다로 흘러내려 간 것이 염분입니다.
바다의 염도 2.8%가 바다의 생태계 부패를 막습니다.
장미에 가시가 있는 이유는?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어느 날 큐피드가 장미꽃의 아름다움에 반해 키스를 하려는 순간
벌이 나와 큐피드의 입술을 쏘아 버리자 그만 화가 난 큐피드의 어머니인 비너스는 많은 벌들의
침을 장미 줄기에 붙여 버렸다고 합니다.
장미는 형태학적으로는 해충이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와 꽃에 피해를 입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자기 방어책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피노자, 멘델스존, 프로이드, 마르크스 ,워렌 버핏의 슬픈 민족, 고난과 전쟁의 수많은
피를 흘려야만 했던 한국의 역사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BC 2000~1700년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이스라엘에 정착 합니다.
그 후 기근이 들어 이집트에 이주하다가 BC 1250년 이집트에서 탈출한다.
솔로몬 왕이 예루살렘에 최초의 대성전을 건축하는 태평성대도 잠시뿐, 이스라엘 왕국은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대로 분열된다.
바벨로니아 제국은 유다왕국을 정복하고 유대인 지배 계급을 포로로 끌고 간다.
BC 538년 페르시아 제국이 바빌로니아를 정복하고 일단의 유대인들을 예루살렘에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 준다. BC 332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하고
유대지방도 그리스 통제에 들어간다.
그 후 AD 70년 로마에 의해 이스라엘은 완전 멸망 후 1900여 년 동안 나라 없이 살다가
1948년 건국된다.
이런 기구한 유대인들은 보면 아주 특별한 사람이라 보여 지는 이유입니다.
결코 호감가지 않지만 어딘가 경외심을 갖게 하는 민족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들도 절망과 고뇌, 변명과 유혹에 흔들려야 했던 보통사람들입니다.
지상에서의 존재는 그저 살아있는 죽음이라고 생각하는 신앙이 다를 뿐입니다.
유대민족은 스스로 ‘책의 민족’이라 여기면서 고난 속에 책을 읽는 일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