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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혁 Apr 24. 2018

4월 25일 즐거움을 주는 리더

4월 25일 즐거움을 주는 리더

     의도적으로 즐기며 헛된 삶의 굴에에서 벗어나기


“즐거움은 외부적인 환경이 아니라 자기 마음속의 목소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러니 괴로울 때면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신을 즐겁게 만들 방법을 찾아라” _ 찰스 윌리엄스 하버드대학교 교수

     



나폴레옹1세는  사람들이 갈망하는 명예, 권력, 재물을 한 손에 움켜쥐었지만 일평생 즐거웠던 일은 일주일이라고 한다.

반면 미국의 작가이자 교육자인 헬렌 켈러는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들리지도 않고 말도 할 줄 모르는 장애인이었다.

비참하고 힘들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녀는 “ 삶이란 그 무엇보다도 아름답고 기쁜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겠다는 욕심이 아닌 가진 것으로 만족하겠다는 마음 상태가 즐거움이다.


" 나는 내가 바라보는 모든 것의 군주이며 세상에 내 권리를 의심하는 자는 하나도 없다" 라는 영국시인 윌리엄 카우퍼의 말을 새겨 들엇으면 한다.

    

 심리학에서는 자신의 특정한 상황에 몰입할수록 그 상황에 동화된다.

가령 세상에서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다 보면 어느 새 주변과 단절된 채 그가 인식한 것처럼 실제 삶이 고통으로 얼룩지게 된다.


더 많은 것을 노력하나 때론 더 적은 것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진: 매슬로의 인간 5단계 


긍정심리학의 대가 칼벤 샤하르는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세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한다.


“우리의 모든 행위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태도를 조금만 바꾼다면 즐거움과 고통에 대한 기존의 가치관이 전혀 달라질 것입니다.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는 성공을 위한 요건입니다. 좌절이나 어려움 혹은 복잡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에도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으면 전혀 다른 결과에 다다릅니다. 쉽게 말해, 자신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즐거울 수도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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