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즐기며 헛된 삶의 굴에에서 벗어나기
“즐거움은 외부적인 환경이 아니라 자기 마음속의 목소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러니 괴로울 때면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신을 즐겁게 만들 방법을 찾아라” _ 찰스 윌리엄스 하버드대학교 교수
나폴레옹1세는 사람들이 갈망하는 명예, 권력, 재물을 한 손에 움켜쥐었지만 일평생 즐거웠던 일은 일주일이라고 한다.
반면 미국의 작가이자 교육자인 헬렌 켈러는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들리지도 않고 말도 할 줄 모르는 장애인이었다.
비참하고 힘들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녀는 “ 삶이란 그 무엇보다도 아름답고 기쁜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겠다는 욕심이 아닌 가진 것으로 만족하겠다는 마음 상태가 즐거움이다.
심리학에서는 자신의 특정한 상황에 몰입할수록 그 상황에 동화된다.
가령 세상에서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다 보면 어느 새 주변과 단절된 채 그가 인식한 것처럼 실제 삶이 고통으로 얼룩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