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솔직함이야말로 최고의 전략인데?

솔직함은 삶의 기쁨이자 진정한 지혜이다.

4월 27일 솔직함은 최고의 성공 전략

     

거짓을 말하지 마라. 진리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_ 레프톨스토이

마크 트웨인은 말하길 “ 진실한 말은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그러니 소중히 사용하라”고 아름다운 인품을 지니려면 항상 성실하고 솔직해야 한다.

카멜레온은 시시각각 자기 몸의 색깔을 바꾼다. 주변의 환경에 따라서 자기의 색깔을 바꾸기 때문에 천적으로부터 보호받는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다른 이를 속이고 시대에 따라 조변석개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과의 공감은 물론 자신의 일관된 사고와 말의 책임을 져야 한다.

그렇지 못한 채 순간만을 넘기려는 꼼수는 훗날 비웃움과 저질로 남게된다. 

프랑스 문학평론가인 장 폴랑은 " 진실은 우선 어둠속에서 자신의 몫을 할 줄 아는 사람에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막막한 어둠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진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

신뢰는 우리의 영혼을 더욱 고결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삶을 만끽할 환경을 제공한다.  

넘어지면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지만 신뢰를 잃으면 영원히 재기할 수 없다.

             사진: 하버드대학 진리와 정직

위대한 극잦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솔직함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지적했다.

진실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무리 늦어도 늦었다고 할 수 없다.

신뢰는 건강한 삶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반이다.

남을 속이는 행동을 멀리하라 몰리에르 극작가는 말한다.

 “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 것보다 어렵다”

사람을 사귀는 기본적인 지혜는 정직이다.

타인의 정서 의도 감각을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다.

전광용의 소설 ‘꺼삐딴 리“는 간결한 문장과 현실의 모순을 파헤쳤다.

”꺼삐딴“이란 영어의 캡틴에 해당하는 러시아어이다.

처세의 달인으로 나온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 의사로서 적극적인 친일 활동을 했고 해방 이후에는 소련군 장교와 친분을 쌓아 친소주의자가 되어 친일파로 처형당할 위기를 벗어난다.

이후에는 다시 친미주의자가 되어 딸을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 자신도 미국으로 떠난다.  

일제 강점기부터 한국 전쟁에 이르기까지 혼란한 세상에 살기 위한 처세술이었지만 카멜리온의 변신이 입맛을 씁쓸하게 한다.

오직 순간이 중요하다.

정직한 순간이 올바른 삶을 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