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향해 도전하라

목표를 향해 도전하라

     

세상이 주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은 인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는 한 내 삶은 아름답다.

     

어릴 때부터 목표를 세우고 올바른 진로의 길로 가게되는 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교육은 학교에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닌 가족 공동체와 함께 하는 것이다.

무너진 가족과 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노력도 시급하다. 

물질만능주의와 경쟁위주 사회에서 시달리다 보니 극도의 이기주의가 팽배하여 공동체 의식은 사라졌다.

그 결과는 홀로 남게 되고, 그날그날 보이는 삶에만 치중할 뿐 

비전도 꿈도 사라진 채 삶의 의욕도 시들해진다.

     

역시 여성취업도 어렵다

둘째, 학력서열화의 문제점이 개선되어야 한다. 

모두가 대기업 안정적 직업만을 고수해서는 안 된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소질을 개발해야 한다. 

남들 따라 하다가 스스로 상대적 빈곤층으로 추락하는 패배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좌절금지

셋째, 취업 못하는 것을 사회 탓으로 돌린다거나 자기 방어에 급급해서는 안 된다.

대기업에 들어가지 못해도 아르바이트로 기업이 주는 돈을 벌수는 있다.

미래를 생각하고 단기적 성과에만 만족해서는 곤란하다.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평생교육의 풍토를 유지한다.

누구나 한가지씩 프로 기술자가 되었으면 한다.

낙천적 성격

넷째, 취업 현실에 부조리와 구조적 모순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정책 담당자와 정치권 리더들의 각성을 깨우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때로는 양극화와 승자독식을 당연한 듯 여기는 근성에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다섯째, 특성화학교 양성 및 선 취업, 후진학제도의 활성화. 

대학과 학생이 힘을 합해 현실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전략을 세워야 한다.     

지금과 같은 시대에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외치고. 

질 좋은 직업을 창출하려고 노력하며 공적자금을 아무리 투입해도 공염불이다.

나라가 부자인데 내가 가난하다면 이 또한 불행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