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1인 가구의 현상 및 대책
늘어나는 1인가구의 현상과 대책
젊은 층의 비혼, 만혼, 자식을 갖지 않는 추세, 중‧고령층의 이혼율 급증 등으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1인가구의 경우 2010년 15.6%에서 2015년 26.5%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35년이면 만 15세 이상 인구(4658명) 중
싱글이 47.3%에 해당할 것으로 내다본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사진: 1인 식사 대세
싱글 세상인 1인 가구의 가족형태는 출산율은 더욱 떨어지고, 가족구조는 해체되고 다양해질 것이다.
독신은 늘고 미혼모(싱글맘)들이 인공수정을 통해 출산하는 것이 보편화되며
줄기세포 치료와 유전자 치료를 통해 수명연장이 가속화된다.
양성평등 세상이 이루어지고 냉동정자 수정을 이용하는 싱글맘들도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다.
남성 존재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여성의 파워가 급속히 증가한다.
결혼 할 생각이 없는 나이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난자를 냉동 보관하기도 한다.
이미 허물어진 남성과 여성의 벽은 여성과 남성의 전통적 역할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 남자도 육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여자도 경제적 활동이 늘고 미래사회에서는 남녀의 성차별, 성 구분 없이 살아갈 것으로 예측한다.
일인가구 주택 소유울이 52%로 2인 가족에 배해 낮다.
소통의 부재와 외로움의 증가가 예상된다. 인터넷으로 대화를 한다고 하지만 그 한계는 분명히 있다.
혼자서 음식 영양 공급이 힘들어 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