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직선이 아닌 곡선이다.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도 유죄다
삶에는 직선의 길만 있지 않다.
구부러지고 때론 끊어져 갈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생각과 현실의 불균형은 예사다.
행복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고, 돈 벌고 명예를 존중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행복은 제로섬도 아니다.
어떤 시스템이나 사회 전체의 이익이 일정하여 한쪽이 득을 보면 반드시 다른 한쪽이 손실을 보는 게 아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다른 이의 행복을 빼앗으면 오히려 더 불행해진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저당 잡게 되면 고립과 외로움을 낳게 된다.
행복은 남보다 더 많이 얻으려고 노력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을 비워 남이 행복해지길 도울 때 행복이 다가온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말한다.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데일카네기는“당신을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을 가졌는지 어디에 있는지가 아니라 당신이 생각하는 것에 달렸다.”
어떤 사람의 인생길이 쭉쭉 뻗은 직선처럼 보이고 나는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굽은 길이라
여겨질 때가 있다.
좋은 삶은 대단한 행복을 추구하는 데 있지 않고, 어리석음, 게으름, 비난, 불평 그리고 유행을 따르는 사소한 것을 피할 때 이루어진다.
안락보다 시련과 도전이 더 감동을 주는 이유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 했다고 해서 낙심하지 않는 것이다.
동시에 성공했다고 해서 기뻐할 이유도 없다.
불행한 일이 있을 때 불행 밑에 숨어 있는 행운의 끈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어떠한 불행이 있더라도 스스로 즐겁고 행복해지길 노력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노자가 전하는 가장 으뜸가는 삶의 태도는 물의 모양을 본받는 것이다.
물은 장애물이 있어도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된다.
물은 겸양하기 때문에 다른 물과 다투거나 시기하지 않고 모두 받아들인다.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란 물처럼 사는 상선약수(上善若水)다.
노자는 인간수양의 근본을 물이 가진 일곱 가지 덕목 ‘수유칠덕(水有七德)’을 말한다.
1.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 謙遜(겸손)
2.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 智慧(지혜)
3. 구정물도 받아주는 - 包容力(포용력)
4.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 - 融通性(융통성)
5. 바위도 뚫는 끈기와 - 忍耐(인내)
6. 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는 - 勇氣(용기)
7.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 大義(대의)
노자(老子)의 행복관은 다음과 같다.
행복한 사람은 좋은 말을 들으면 곧바로 온힘을 다해 실행하지만,
보통사람은 아무리 좋은 말을 들어도 따라하는 척하다가 그만두거나,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받아들이지 않는다.
불행한 사람일수록 도를 들으면 웃거나 변명이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