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사명

일은 사명을 통해 빛난다. 사명에 초점을 맞춰라

by 김진혁

일과 사명, 사명에 초점을 맞춰라


삶의 사명이나 의미 없이 일하는 것은 슬픈 일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사생아로 태어나 어머니로부터 버려졌고 9살에 사촌오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했고 14살에 미혼모가 된 엄청난 고난의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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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는 토크쇼 여황이 되고 강력한 브랜드 가치로 다른 이들을 돕고, 봉사하여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이것이 나의 사명이다’란 책에서 사명의 네 가지를 말했다.


“첫째,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도와주어여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 남보다 아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아파 본 사람만이 아픔을 겪는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남보다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그 꿈을 이룸으로써 사회와 이웃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나보다 부담되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명이다. 해야 할 사명을 다하지 못해서 오는 부담 때문에 그것을 피하지 말고, 기꺼이 그 부담을 사명으로 여기고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이란 경제적 가치와 존재의 상징적 가치를 갖고 육체적 정신적 노력을 수반하는 목적 있는 인간 활동이다.


어른이 되면 삶의 많은 부분을 일하는 데 쓰고,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야 한다.

우리가 왜 일하는가? 사는 게 얼마나 중요한가? 를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일은 세상을 발전시키는 동력이며 각자의 사명으로 쓰여 지는 귀중한 자산이다. 직장생활에서 사명을 갖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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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다. 열등감 내지 콤플렉스는 인생의 가장 큰 방해요소다.

당신의 진짜 인생을 찾아서 남들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둘째, 현명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

탈무드에서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을 열거한다.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을 지킨다. 남이 이야기하는 도중에 자르지 않는다. 대답할 때는 서두르지 않는다. 언제나 요점이 뚜렷한 질문을 하고 사리에 맞는 대답을 한다. 먼저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도 될 일을 정확히 구분한다. 모를 때는 모른다고 시인한다. 마지막으로 진실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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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진심과 편안함으로 다가서겠다는 마음자세다.

일의 시작이 정중함이라면 일의 끝은 감사함이다. 뭔가를 받았다면 반드시 그 이상을 되갚은 마음이 필요하다. 물질적인 것만이 아닌 언어적 감사함이 중요하다. 감사함을 말로 표현하여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이 인간의 중요한 사명이다,


혼자 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좋다. '사람 인(人)'의 형태와 같이 서로 기대어야 비로소 인(人)이 완성된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사람은 인연인줄 알면서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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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사명을 유지한다는 것이 어렵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

아무리 어려워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는다. 어려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주어진 조건 안에서

최선을 다한다.

격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부정적인 말은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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