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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조흐 Feb 22. 2021

워런 버핏이 말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1가지

부자들이 하나 같이 말하는 공통점 <레버리지>

부자들은 하나같이 말하는 메시지가 있다. 이 메시지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다면 부자에 근접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지금부터 그 메시지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자.


'워런 버핏의 팁'을 검색하면 첫 번째로 타임지의 기사가 뜬다. 이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자신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 당신은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이다'라는 문장이다. 당신은 워런 버핏이 주식 투자에 관한 조언을 할 거라고 예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워런 버핏은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우 윌 스미스는 성공의 비결을 '달리기와 독서'라고 말했다. 그는 독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 모두를 앞서서 살았던 수많은 사람이 있다.
부모, 학교,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들로부터 겪는 모든 문제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이미 겪었던 문제들이다.
책에 쓰여 있지 않은 문제는 없다.


<부자들의 습관>의 저자인 톰 콜리의 연구에 따르면, 부자들의 일상적인 성공 습관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부자들은 자신을 계발하는 방법에 관한 책을 열심히 읽는다.
그들은 자기 계발서, 전기, 성공한 사람들에 관한 책을 읽는다.


"돈이 돈을 낳는다"라는 말이 있다. 부자들은 돈이 많기 때문에 점점 더 더 많은 자산을 쌓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의 진정한 자산은 자기 계발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닐까. 성공한 사람들에 관한 책을 읽으면 그들의 성공 비결을 레버리지 할 수 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담긴 책을 통해 그가 70년 인생에서 얻은 성공 비결을 불과 4~5시간 만에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노하우를 단 번에 체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독서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성장 곡선은 급격히 높아지는 게 아닐까.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는 하루 1퍼센트씩 나아진다면 1년 후에는 약 37배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한다. 자기 계발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과 자기 계발을 하루라도 꾸준히 하는 사람과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오히려 현재 수준에서 점점 더 퇴보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특히 독서와 같은 자기 계발은 그들이 가진 필수적인 습관으로 보인다.


부자들이 지식을 쌓고, 리스크를 줄이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사용하는 몇 가지 예시를 끝으로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배울 점이 있다면 그들의 지식을 레버리지 해서 체화시켜보는 건 어떨까.


- 책을 읽거나 오디오 프로그램을 듣는다.
- 강좌나 워크숍, 세미나에 참석한다.
- 코치나 멘토를 활용한다.
- 현명한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만든다.
- 전기나 다큐멘터리를 본다.
- 지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책을 읽는다.
- 전문가들의 블로그, 웹사이트, SNS를 방문한다.
- 전문가들의 회의에 참석해서 질문하고 그들의 대답을 경청한다.

참고도서: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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