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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조흐 Feb 22. 2021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9가지 명언(문장) 모음

닐 도날드 월쉬,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로빈슨 크루소, 사피엔스

운동은 우리를 괴롭히는 수많은 병을 고쳐줄 최고의 명약인데 땀을 흘리기 싫어서 내놓는 변명들을 엮으면 큰 책을 한 권 채우고도 남을 것 같다.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인생은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 닐 도날드 월쉬


심리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소평가받는 사람들은 비판에 대해서는 분노로 맞서고 충고에 대해서는 무시로 대응하는 성향이 있다고 한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인간의 삶이란 섭리가 그리는 얼마나 야릇한 무늬인가! 인간의 감정은 어떤 비밀스러운 샘에서 솟는 것이기에 환경이 바뀌면 곧 그 자체도 바뀌는 것일까! 우리는 오늘 사랑하는 것을 내일은 미워한다. 오늘 추구하는 것을 내일은 버린다. 오늘 바라는 것을 내일은 두려워한다. 아니 생각만 하고도 몸을 떤다.

- 로빈슨 크루소


바꿀 수 있는 건 상황뿐이다.
- 김경일 교수


그들의 힘에 굴복하지 마라. 열심히 일하고 무지한 상태로 침묵하라는 기만과 세뇌에 속지 마라.
<레버리지>


세상은 승리한 자를 사랑한다. 그리고 패자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처음에 시도했던 작은 변화가 어렵다면 그조차도 줄여야 한다. 진짜 목표는 이것이다. 작은 행동을 선택한 이유는 노력한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게끔 만들어 두려움을 우회하는 것이다. 행동이 쉬워야 뇌가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장애물을 뛰어넘어 목표에 이르는 길은 이후의 일이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문화는 자신이 오로지 부자연스러운 것만 금지한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지만, 생물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사실 부자연스러운 것이란 없다. 가능한 것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처음부터 자연스러운 것이다. 정말로 부자연스러운 행동, 자연법칙에 위배되는 행동은 아예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금지할 필요가 없다. 수고스럽게 남자에게 광합성을 금지하거나, 여자에게 빛보다 빨리 달리지 못하게 하거나, 음전하를 띤 전하가 서로에게 끌리지 못하도록 금지한 문화는 하나도 없었다.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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