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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일 Feb 02. 2016

Tour De Hanriver

자전거 인생의 마지막회 'La Fine'  2016.1.30.

Tour De Hanriver. TDH.

단순히 한강 한 바퀴 도는 코스의 이름이다.

Tour De France를 차용하여 누군가 그럴  듯하게 이름을 붙였다.


한강의 겨울을 좋아한다.

봄, 여름, 가을에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느라 사고위험이 높지만, 

겨울엔 추위를 잊은 열혈 라이더들에게 쭉 뻗은 도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보고 싶은 사람도 많고 해서 참석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 TDH코스로 번개를 올렸다.

고맙게도 많이 참석해 주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더 좋은 사진과 후기는 테너형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되겠고, 자기 위주의 후기를 올린 팡가니블로그도 들러 보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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