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복숭아를 좋아했다..좋아한다.

'22.3.21

by 지아현

엄마집을 가는 길에 있는 과일트럭에서 햇사래 복숭아 박스가 보였다.

아직 복숭아가 나올 철이 아닌데..

복숭아를 보면 아빠가 생각난다. 앞으로도 그러겠지...


식욕이 없어 밥은 못먹어도 복숭아는 잘 드셨다.

하얗고 물렁한 백도.


올해도 복숭아를 많이 드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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