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 커뮤니티 호스텔 건물 매입 펀딩
굿바이, 대흥동 2018
2018년 8월, 도시여행자는 지난 7년간 활동했던 대흥동 480-3번지를 떠났어요. 오랜 기간 문화예술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청년들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 젠트리피케이션의 현상으로 임대료 및 지가 상승 현상이 일어나 공간 퇴거 통보를 받았어요. 이미 가치 활동을 하던 선후배 팀들이 집단 내몰림 현상으로 동네를 떠났고, 앞으로도 대흥동은 많은 희생과 낯선 변화를 겪을 예정이에요.
공간을 퇴거한 이후로 지난 4개월간, 대흥동과 은행동, 선화동, 중동, 소제동 등의 원도심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원도심에 얽매이지 않고 더 먼 곳으로 이동하거나 새로운 동네를 찾아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녔어요. 타 도시에서 좋은 제안을 세 차례 받았지만, 구성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전에서 다시 한번 도전하기로 했어요.
도시여행자의 주식회사 전환을 앞두고
지난 공간에서 퇴거할 때, 많은 시민이 십시일반 비용을 마련해 건물을 매입하는 ‘시민자산화’ 방식으로 어려움을 해결하려 했어요. 3일 동안 45명이 약 6,500만원의 건물 매입 비용을 약속해주셨는데요. 이는 불특정 다수에게 법적인 안전장치를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투자 행위가 이루어지는 ‘유사수신행위’에 해당하여 임의로 중단한 상황이었어요. 여전히 ‘유사수신행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지만, 서점의 공간 오픈과 건물 매입을 위해 개별적으로 비용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사업의 소모성 비용은 도시여행자 내부에서 해결하고 있으며, 건물 매입 또는 보증금 등의 부동산에 투자 비용을 충당할 예정이에요.
일부 투자 섹션은 ‘유사수신행위’를 해결할 수 있도록 ‘투자 펀딩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며, 이달 내에 주식회사로 전환 후 주식을 매도해 운영비를 충당할 계획이에요.
현재 은행동의 성심당 인근에 있는 1, 2층 상가 건물을 임차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서점과 커피바’를 준비 중이며, 대흥동의 작은 단독 주택 1, 2층을 임차해 ‘가치 활동 중심의 소셜클럽 커뮤니티’ 공간을 준비 중입니다. 두 공간의 보증금과 임차료가 높은 상황이라서 장기적으로는 원도심에 낡은 건물을 매입해 확장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고요.
BRAND 01 _ 서점 다다르다
다양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서점 <다다르다>는 ‘다다른 기획전’을 통해 다채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네 명의 디렉터가 추천하는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작가와의 만남’으로 적당한 거리에서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시즌별 다양한 주제로 삶의 가치를 나누는 플랫폼 ‘소셜클럽’을 운영하고, 미드나잇까지 책 읽는 도시, 대전을 위해 ‘심야서점’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We are all different. So we can reach each other.
건물 현황
1층 63.04 / 2층 96.24 (m2)
보증금 5,000만원 / 월 198만원 / 임차 계약 후, 공사 진행중
담당 구성원
북 디렉터 윌 (신승리), 타키 (김경환)
커피 바리스타 지나 (장지은), 라가찌 (김준태)
사업 내용
(1) 북 큐레이션을 강화한 오프라인 서점 운영
지역의 청년이 북 큐레이터로의 성장을 목표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큐레이터가 엄선한 도서들을 서가에 비치한다. 독자들과의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책을 골라드리고 있다.
(2) 큐레이션을 표현한 온라인 서점 운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표현하고 있는 큐레이션 내용을 온라인에 업로드해 큐레이션이 강화된 온라인 서점을 만들고자 한다.
(3) 비정기적으로 기획전을 통한 북 콘텐츠 기획
매월 또는 격월 간격으로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북 큐레이션’, ‘굿즈 제작’, ‘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책을 표현하고 있다.
(4) 작가와의 만남 등의 오프라인 프로그램 기획
책을 매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북 디렉터의 기획을 통해 독자와 작가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책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영화를 소비하는 비용과 대등한 수준의 콘텐츠 기획을 통해 유료 모객을 고집하고 있다.
(5) 로컬 서점 지도 제작 및 글짓기 대회 등의 로컬 콘텐츠 기획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드는 업무를 겸하고 있다. 최근 대전에는 14개의 작은 독립 서점이 생겨났지만, 4개가 폐업하고 10개 서점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대전 독립서점 지도’를 제작했다. 매년 초등학생 대상 약 600여명이 참여하는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 를 기획하며 지역에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6) 소셜 클럽
일상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특정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셜클럽’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문학’, '축구 인문학’, ‘패션’, ‘산문집 필사’, ‘페미니즘’, ‘세계일주’, ‘글쓰기’, ‘그림책 읽기’, ‘퇴사 준비생의 독서’, ‘토론’, ‘무라카미 하루키’, ‘독일’ 등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소규모 인원이 독서, 영화 상영, 창작 활동 등을 진행한다. 3개월 주기로 모임의 주최자를 모집하며, 서점 공간 내에서 약 60여명의 독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 다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7) 심야 서점
월 1회 이상 ‘미드나잇까지 책 읽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정까지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8) 독서 문화 강연
북 디렉터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독서 문화를 제시하며, 서점을 운영하며 로컬에서 살아가는 경험들을 특정 대상에게 전달하고 있다. 주로 청소년 및 대학생,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
(9) 도서관 기획 및 북 큐레이션
기업의 플래그쉽 매장, 학교, 마을 도서관 등의 서가를 기획하고 도서를 납품하고 있다. 두 명의 북 디렉터와 아트 디렉터, 콘텐츠 디렉터가 특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소셜 임팩트
(1) 로컬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탐색
전국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대전은 인구의 약 32%가 청년 인구로 구성되어 있다. 18개의 대학교가 있어 젊은 도시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해 대학 졸업 이후 어디론가 떠나는 청년들의 비율이 높은 실정이다. 유년 시절과 20대의 대부분을 대전에서 보낸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거나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하며 대전을 떠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청년들이 시대에 휩쓸려 창업에 내몰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 주체적인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책과 여행’을 통해 영감을 주는 것이 도시여행자의 첫 번째 역할이다.
(2) 비독자를 위한 독서 문화, 다양한 독서 문화의 접근성 제시
2017년, 문체부에서 시행한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일 년에 한 권 이상 책을 읽는 성인의 비율은 약 62%다. 약 38%의 인구는 일 년에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 독서 문화를 이야기한다. 이들에게 서점과 도서관은 여전히 낯설고, 삶에서 책을 접하지 못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에서 기획하는 ‘돗자리 독서회’, 책을 쓴 저자와 직접적으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서점을 운영하는 북 큐레이터와의 일상적인 만남은 독서의 접근성을 보다 높일 수 있다.
(3) 청년 기획자들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서점 운영을 통해 자립 모델을 찾아가는 ‘도시여행자’는 지역 청년들의 기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예술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해 콘텐츠의 소비자가 생산자의 역할을 경험하기도 한다. 북 디렉터의 역량 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서점에서 열리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독서’와 더욱 가까워지며, 사유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4) 서점을 중심으로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조성
일상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특정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셜클럽’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문학’, '축구 인문학’, ‘패션’, ‘산문집 필사’, ‘페미니즘’, ‘세계일주’, ‘글쓰기’, ‘그림책 읽기’, ‘퇴사 준비생의 독서’, ‘토론’, ‘무라카미 하루키’, ‘독일’ 등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소규모 인원이 독서, 영화 상영, 창작 활동 등을 진행한다. 3개월 주기로 모임의 주최자를 모집하며, 서점 공간 내에서 약 60여명의 독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 다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예상 매출 및 지출, 수익
예상 총 매출 54,502,600원
도서 판매 20,160,000원 / 음료 판매 26,342,600원 / 문화예술기획 2,000,000원 / 굿즈 판매 6,000,000원
예상 총 지출 40,095,855원
급여 10,565,855원 / 임차료 1,980,000원 / 기타 임차료 1,600,000원 / 소모품비 (도서 매입비 포함) 23,950,000원 / 통신비 200,000원 / 수도광열비 100,000원 / 전기료 400,000원 / 인쇄비 1,000,000원 / 기타 회의비 300,000원
예상 총 수익 14,406,745원
BRAND 02 _ 문화예술 코워킹 스페이스
건물 현황
1층 82.45 / 1층 외부 13.49 / 2층 19.74 (m2)
보증금 3,000만원 / 월 88만원 / 임차 계약 후, 공사 진행중
담당 구성원
아트디렉터 (박은영)
커뮤니티 매니저 타키 (김경환)
파티시에 지니 (김유진)
사업 내용
일상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특정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셜클럽’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문학’, '축구 인문학’, ‘패션’, ‘산문집 필사’, ‘페미니즘’, ‘세계일주’, ‘글쓰기’, ‘그림책 읽기’, ‘퇴사 준비생의 독서’, ‘토론’, ‘무라카미 하루키’, ‘독일’ 등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소규모 인원이 독서, 영화 상영, 창작 활동 등을 진행한다. 3개월 주기로 모임의 주최자를 모집하며, 서점 공간 내에서 약 60여명의 독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 다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소셜 임팩트
'이상한 정상 가족', '따로 또 같이'를 모토로 가족을 뛰어넘어 새로운 취향 공동체를 만든다. 삶에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지닌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균형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함께 시도한다.
모든 것을 빌려 쓰는 데 거부감이 없는 밀레니얼 세대들은 집조차도 소유하지 않고, 나누어 쓰는 대안을 만들고 있다. 취향 공동체를 통해 주거 공동체로의 전환을 꿈꾼다.
예상 매출 및 지출, 수익
예상 총 매출 21,500,000원
월간 멤버십 회비 6,000,000원 / 게스트 참가비 1,500,000원 / 음료 판매 5,000,000원 / 디저트 판매 9,000,000원
예상 총 지출 13,919,513원
급여 6,339,513원 / 임차료 880,000원 / 기타 임차료 500,000원 / 소모품비 4,000,000원 / 통신비 200,000원 / 수도광열비 200,000원 / 전기료 500,000원 / 인쇄비 1,000,000원 / 기타 회의비 300,000원
예상 총 수익 7,580,487원
BRAND 03 _ 커뮤니티 호스텔
건물 현황
1층 200.00 / 2층 190.00 / 3층 150.00 / 4층 150.00 / 지하 1층 150.00 (m2)
건물 매입 준비중 / 매매가 85,000만원 / 제 2금융권 대출 4.5% 70% 담보 대출 예정
담당 구성원
커뮤니티 매니저 라가찌 (김준태)
사업 내용
(1) 대전 원도심에 쾌적한 호스텔 운영
(2) 지역 청년들이 함께 살아가는 코-리빙(Co-living) 실험
(3) 지역 예술가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대안 공간 운영
(4) 라이프스타일 펍(Pub) 운영
(5) 대전 여행을 안내하는 청년 가이드 양성
(6) 삶을 여행처럼 살아가도록 영감을 주는 '여행 도서관' 운영
(7) 청년들의 여행 프로젝트를 위한 관계 금융 '여행 은행' 운영
소셜 임팩트
대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교류하고 예술적 영감을 얻는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타인의 삶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존중한다. 대전이라는 도시의 탄생과 지역 자원을 새롭게 바라보고 해석하는 청년 가이드를 통해 대전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살아가는 도시, 대전'을 공유한다.
'여행 도서관'은 삶을 여행처럼 살아가는 대안을 제시하고, '여행 은행'은 일상성을 기반으로 도시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 청년들의 여행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예상 매출 및 지출, 수익
예상 총 매출 35,083,000원
숙박 매출 17,208,000원 / 음료 매출 12,000,000원 / 문화예술기획 3,475,000원 / 코-리빙 월세 수익 2,400,000원
예상 총 지출 30,865,855원
급여 10,565,855원 / 대출 이자 1,800,000원 / 기타 임차료 1,800,000원 / 소모품비 8,000,000원 / 통신비 200,000원 / 수도광열비 1,000,000원 / 전기료 4,000,000원 / 인쇄비 1,000,000원 / 기타 회의비 500,000원 / 수선비 2,000,000원
예상 총 수익 4,217,145원
SINCE 2010 _ 도시여행자가 대전에서 걸어온 길
도시여행자는 2011년 대전 원도심 대흥동에 '삶은 여행 (LIFE IS TRAVEL, TRAVEL IS LIFE)'을 모토로 로컬 커뮤니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기반으로 여행 도서관, 한 평 갤러리 전시, 지역 아티스트의 공연, 강연, 워크숍, 플리마켓, 소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복합문화 공간으로써 대전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2014년부터는 '서점'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네 명의 디렉터가 추천하는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책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존중 받는 문화를 만들고, 다양한 삶의 가치를 나누는 취향 연대 모임 '소셜클럽', 적당한 거리에서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시간을 마련하는 '작가와의 만남', 자정이 닿을 시간까지 책으로 함께하는 '심야서점'을 통해 책 기반의 새로운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지역 자원으로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는 콘텐츠를 통해 작지만 큰 물음을 던집니다.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다음 세대의 가치 고민으로 2010년에 시작한 전국 5도 5일장 아카이빙 프로젝트 '장터유람기'는 올해 시즌 4를 맞이해 충남대학교와 함께했습니다. 원도심 일대와 옛 충남도청을 배경으로 매 해마다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시티페스타'는 대전 지역 아티스트의 성장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도시여행자는 오래도록 품었던 비전을 하나씩 펼쳐갈 예정입니다. 서점, 문화예술 코워킹스페이스, 커뮤니티 호스텔 등 다양한 공간을 매개로, 대전을 떠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픈 청년들과 함께 성장을 도모합니다. 삶과 일의 균형을 추구하며 다양한 삶이 공존하는 커뮤니티를 위해 한 발 자국 더 내딛습니다.
#1. 건물 매입을 위한 펀딩에 참여해주세요.
#2. 펀딩해주신 모든 비용은 커뮤니티 호스텔 건물 매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3. 펀딩 상환은 기본 2년으로 만기 일시 상환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4. 펀딩 참여자분들과는 개별 연락을 통해 상환 금액, 상환 기간, 이율이 명시된 차입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5. 입금 계좌 : KEB하나 117-910508-75107 (예금주 : 김준태 도시여행자)
#6. 문의 : 010-9430-2715 (도시여행자 CEO/Founder 김준태) / daejeonguide@gmail.com
#7. 펀딩 신청하기 http://bit.ly/도시여행자_건물매입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