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르다 서점일기 #19 새로운 한 주
1. 지옥같았던 한 주가 흘렀고,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해요. 방문자 수는 1/10 수준에서 3/10 으로 올라와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서점 일기를 쓰다보면, 매번 어렵고 무거운 이야기만 하는 것 같네요. 미안해요.
2. 내일부터 언리미티드 에디션 접수가 시작되는 날이에요. (-4/24 마감되며, 북페어는 8/28 - 8/30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에요) 저도 '서점일기'로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이번 해에는 무리가 있네요. 내년에는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여러분도 독립출판 - 독립출판 마켓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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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릳츠 커피 원두를 샘플로 받아서 커피를 내려보고 있어요. 다다르다의 커피 머신은 'FAEMA E61 쥬빌레'라는 친구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블렌드와 조화로운지 살피고 있는데요. 보다 대중적인 맛에 맞추고자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니, 맛 보고 싶으신 분들은 놀러오세요. 한 잔 내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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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튜브 채널 중에서 'MOTV'를 추천받아 첫 번째 편부터 살펴보고 있어요. 함께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나중에 같이 보면 좋겠네요. 브랜딩, 프리랜서,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거에 관심있다면 꼭 챙겨보세요. 좋은 사람과 일을 잘 해내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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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고 싶은 일을 덜어내는 중이에요. 생각보다 벌여놓은 일이 많아 조금씩 정리하는 한 주가 될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지만,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중이에요. 아직은,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라 믿거든요. 많은 것을 내려놓고 간절히 기도하는 한 주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도 몸과 마음 건강하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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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라디오'에 대한 일기를 쓰려다가, 지난 주에 마음이 복잡해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시인이 심야 라디오 진행을 맡았대요. 3/24 (화) 자정부터 CBS 음악 FM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로 자주 접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듣는 라디오라서 기대가 커요. (달콤가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