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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가찌 Mar 15. 2020

서점원의 소박한 일상  

다다르다 서점일기 #19 새로운 한 주 

1. 지옥같았던 한 주가 흘렀고,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해요. 방문자 수는 1/10 수준에서 3/10 으로 올라와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서점 일기를 쓰다보면, 매번 어렵고 무거운 이야기만 하는 것 같네요. 미안해요.


2. 내일부터 언리미티드 에디션 접수가 시작되는 날이에요. (-4/24 마감되며, 북페어는 8/28 - 8/30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에요) 저도 '서점일기'로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이번 해에는 무리가 있네요. 내년에는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여러분도 독립출판 - 독립출판 마켓에 도전해보세요!


3. 프릳츠 커피 원두를 샘플로 받아서 커피를 내려보고 있어요. 다다르다의 커피 머신은 'FAEMA E61 쥬빌레'라는 친구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블렌드와 조화로운지 살피고 있는데요. 보다 대중적인 맛에 맞추고자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니, 맛 보고 싶으신 분들은 놀러오세요. 한 잔 내려드릴게요.

4. 유튜브 채널 중에서 'MOTV'를 추천받아 첫 번째 편부터 살펴보고 있어요. 함께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나중에 같이 보면 좋겠네요. 브랜딩, 프리랜서,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거에 관심있다면 꼭 챙겨보세요. 좋은 사람과 일을 잘 해내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을 거예요.

5. 하고 싶은 일을 덜어내는 중이에요. 생각보다 벌여놓은 일이 많아 조금씩 정리하는 한 주가 될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지만,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중이에요. 아직은,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라 믿거든요. 많은 것을 내려놓고 간절히 기도하는 한 주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도 몸과 마음 건강하기를 기도할게요.

6. '라디오'에 대한 일기를 쓰려다가, 지난 주에 마음이 복잡해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시인이 심야 라디오 진행을 맡았대요. 3/24 (화) 자정부터 CBS 음악 FM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로 자주 접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듣는 라디오라서 기대가 커요. (달콤가족이었습니다)


@서점 다다르다 , 대전 은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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