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긍정적인 마인드 셋을 해야 할까?
영업을 할 때는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을 만난다. 그러기에 상대가 어떤 배경에서 성장했는지 또는 어떤 성향과 가치관, 사고방식을 가졌는지도 모른 채, 자신이 가진 물건을 상대에게 어필해서 공감을 하게 하고 설득을
이끌어내야 한다.
하지만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기에 접근방법을 잘못하면 거절뿐 아니라 불쾌하다고 공격을 당하기도 한다.
나 역시 영업할 때 각양각색 별별 사람을 다 만났다.
보험을 할 때 일이다. 후배가 보험 상담을 하겠다고 해서 만나서 기껏 밥 사주고 커피 사주고 추후 연락 주겠다고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헤어질 무렵 화장실을 가서 내 가방 들어준다고 하더니 지갑에 든 돈을 전부 훔쳐가서 사람에 대한 배신감, 거듭되는 영업 실패에 대한 좌절감으로 좌괴감이 들었다.
피부숍할 때는 1회 피부관리를 한 고객이 얼굴뼈가 틀어졌다고 배상해 달라고 떼를 쓴 일, 관리받고 금목걸이가 없어졌다고 경찰을 불러 조사를 받았지만 결국은 고객이 목걸이를 집에 두고 깜빡해서 소동을 벌인 어이없는 일 등 수없이 말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다.
그때는 멘털이 약해서 너무나 억울하고 분해서 하루하루를 울기도 하고 보냈고 그래도 잘 살아보자고 수없이 다짐도 해가면서 보냈다.
그런 시간을 통해 긍정적 마인드셋의 중요성, 멘털, 심리등 마음공부를 꾸준히 하여 지금은 어떤 일에도
마음에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 인지하고 대부분 편안한 마음상태를 유지하고 살아간다.
그러기에, 영업인으로써 긍정적인 마인드 셋을 하고 단단한 멘털을 갖는 것은 운동선수가 기초체력을 단단하게 갖는 것처럼 가장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요소이다.
그런 후 사람을 대하는 지식과 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고객을 대해야 성공적인 영업을 할 수 있다. 우리가 긍정적인 마인드 셋을 해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다. 그중 긍정적인 마인드 셋을 하면 뇌의 특정 영역이 활성화된다.
그러면 행복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어 행복과 만족감을 증진시켜 긍정적인 경험을 기억하고 더 많은 긍정적인 경험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뿐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감소하는 역할을 하여 편안해지고 자기 조절능력을 향상한다. 또한 뇌가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기 위한 능력이 발달하여 정신적인 활동인 학습, 창의성, 기억,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되고 물리적인 활동인 운동, 수면, 소화 등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뇌건강이 강화되어 노화로 인한 뉴런손실을 일부로 늦출 수 있고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고 정신적 안정성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기에 긍정적인 마인드 셋을 가져야 한다. 많은 방법 중에 핵심 3가지를 알아보겠다.
먼저 첫째로 낙관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긍정을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실패를 통해 배우는 자세를 갖아야 한다.
실패는 남 탓, 환경 탓을 하여 퇴보하기보다 자신의 개발점은 무엇인지 찾고 개선해서 발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두 번째, 스트레스관리를 미리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그것은 잘 먹고 잘 쉬고 화장실 잘 가고 잘 자는 것이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과 명상을 하고 나만의 힐링장소를 만들어서 가고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세 번째, 문제해결방법을 찾는 것이다.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적는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 묻고 생각나는 대로 브레인스토밍해서 적는다.
그래서 가장 마음에 공감이 가는 방법을 선택해서 잘게 쪼개어 거꾸로 인수분해하여 당장 하나라도 시도해 본다. 그렇게 마음에 미해결과제가 없도록 문제해결을 해나가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갖게 된다.
이처럼 긍정적 마인드 셋을 하면 기초체력이 튼튼해지는 것처럼 마음이 건강해진다. 그래서 영업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접할 때 건강하게 접하고 문제해결을 해나갈 원동력이 된다.
위의 3가지 방법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 셋을 하여 오늘도 성공적인 영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