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미 Jun 06. 2022

생상스 ‘빈사의 백조’, 발레

방구석 발레관람객

코로나 시기 방구석 발레공연 관람객을 위한 세계 14국 32명의, 22개 발레단의 발레리나들의 백조 공연. 발레계에는 드문 ABT의 단신, 흑인으로서 센세이셔널했던 미스티 코퍼랜드를 시작으로 여러 발레단의 발레리나들의 다른 표현을 감상할 수 있다.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발레리나들이 온 몸으로 표현한 섬세한 백조의 날갯짓.


애잔한 감성을 자아내는 첼로 선율과 발레리나들의 몸짓은 필사 코로나를 극복하려는 우리들의 날갯짓과도 흡사 닮아있다.


음악도 발레도 너무 아름다워 계속 계속 보게되니 주의.


https://youtu.be/PT14o5Wq7gE

백조 발레 공연



매거진의 이전글 오하드 나하린 ‘마이너스 7’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