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 학습법 2부작
영어 공부 중 가장 어려운 것을 하나 고르라 하면, '영작'은 늘 빠지지 않는다. 총체적인 영어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어로 말을 하는 것과 같은 어려움이 영작에도 존재한다. 다만 자신의 현재 영어 학습 목적에 기반하여 영작 준비를 순서대로 한다면 접근과 완성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 그 접근법을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1. 우선 글씨는 잘 쓰는지 점검해 보자.
2. 영작의 최종 목적이 ‘시험’ 임을 인식한다.
3. 영작은 ‘문법'을 평가하는 것이다.
4. 라이팅과 스피킹은 한통속이다.
5. Transcribing을 활용하자.
1) 지문을 정해서 그대로 쓴다.
2) 갖고 있는 문법 지식으로 분석을 하며 모르는 표현을 추출한다.
3) 해석을 하며 의미를 파악해 본다. Google it!
4) 해당 지문의 내용을 2~3 문장으로 요약을 해본다.
5) 노트를 쳐다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6. Collocation은 여전히 중요하다.
7. 사전을 준비하자. 영영, 영한, 한영, 영영한, Oxford Collocation Dictionary 등
8. 당연히 input이 있어야 output이 있다.
9. 국외 신문보다 국내 영자 신문이 좋다.
10. 영작의 끝판왕은 Paraphrasing이다.
1. 시험의 종류에 따라 접근법이 다르다.
2. 중학생/고등학생 내신 - [한글→영어], [암기→영어]
3. 대학생 레포트/에세이 - [한글→영어], [생각→영어]
4. 토익 Speaking & Writing Tests - [분석→영어]
5. 토플 Writing - [분석→영어]
1. 한글 구조 파악
2. 문제 조건 파악
3. 주어 - 서술어 위치 파악
1. 동사 시제 확인
2. 수식어 처리
3. 형용사적 수식어, 부사적 수식어 파악
1. 수 일치 점검
2. 시제 일치 점검
3. 주요 어휘 철자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