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엄마와 아가가, 아가와 엄마가 서로 눈을 마주친다.
고요한 뜨거움이다.
그 사이에는 빛도 들어갈 수 없고 바람도 들어갈 수 없다.
그런 사이 그런 사이
엄마의 눈빛 아가의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