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사람

분위기라는 아이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데 있어 특유의 분위기와 결이 존재한다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습득했을 수고 있고 모방을 통하여 얻게 되는 그 사람만의 것이다.

 그것을 살아오며 의미 있는 아이템처럼 장착하고 강화한다. 그중 현명함이라는 결과 분위기를 갖춘 아이템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고 닮고 싶고 모방하려 한다.

 어떤 사람을 봤을 때 그렇게 느껴졌을지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매력이라고 느껴진다.

자신의 직업과 직장을 사랑하는 사람

 어떤 상황이 찾아오고 변하여도 자신의 직업을 좋아하고 사랑함으로 일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지속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자기 이해지능’이 높은 사람인 것이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준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현재 혹은 미래에 대해서 주관이 뚜렷하고 사소한 것으로 감정이 왔다 갔다 하거니 생각을 뒤집지 않는 편이었다.

상황에 따른 판단 능력

 사람이 당황스러운 상황이 직면하게 되면 자신의 본래의 모습이자 무의식적인 생각과 태도가 드러난다.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에 따라 차이를 만들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그런 상황이 찾아오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하려 하는데 즉, 감정조절능력이 높았지. 원인과 상황을 분석하는 능력이 높아 그 상황에서의 행동으로 인한 결과와 상황으로 인한 변하지 않은 결과를 헤아릴 줄 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판단할 줄 아는 사람

 전후사정과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역할과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볼 줄 안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공감능력을 말하는데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이 현명한 사람의 모습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인간관계를 보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에게 피해를 주고 거슬리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되, 도와주고 미워하지도 않으려고 노력하되 그 사람이 나에게 피해를 줄 수 없는 관계의 거리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