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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년 클레어 Nov 30. 2023

전청조 글씨 분석 by 윤영돈 브런치 작가님

사기, 똘똘 분별해서 대비합시다

필적학으로 범죄 예방


뉴스에 난무하는 사기


사기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이곳 브런치에서도 (삶의 현장에서) 피해를 보신 분들을 간혹 본다. 죄인은 불쌍히 여기되 추가 피해가 없도록 늘 깨어서 분별해야 한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이 만고의 진리는 죄에 대한 분별과 포용의 균형을 말씀한다. 뒤집어서 보면, 자신의 죄와 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또 돌이키지 않는 사람에겐 더 이상 포용이 아닌 형벌(심판)이 남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반대로 세상의 여러 경고에도 사기에 속는다면 그건 본인의 책임도 조금은 있을테다.


최근에 내 주변에서도 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분들이 있었다. 주식, 전세, 투자 등등. 저번주엔 사기로 깡통 주식을 떠 앉게 된 어르신의 얘기를 들으며 2시간 넘게 위로해 드렸다. 60세 넘게 평생 옷 수선해서 번 돈을 주식 사기로 날린 것이라 너무 안타까웠다.


사실 우리 가족도 반 사기를 2번이나 당해서, 전청조처럼 다가오면 누가 속지 않을까 싶다. 그분도 젊은 분이 왜 그렇게 사시는지 참 안타깝고 안 됐다. 그러나 죄는  가운데 드러나는 게 오히려 복일 수 있다.


경기도 어려운데 모두 잘 지키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관련해서 브런치 윤영돈 작가님의 글을 아래 링크와 캡처로 공유합니다.

모두 세상을 잘 분별해 봅시다 :)


윤영돈 작가님은 브런치 외에도 20권이 넘는 양서들을 다수 출간하셨다. 나도 그중 책 한권 주문했다.


윤영돈 작가님 브런치에 다른 좋은 글도 많사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독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전청조 글씨로 보는 심리 분석 (brunch.co.kr)

(윤영돈 작가님의 브런치에서 보면 더 잘 보여요)


출처 : 윤영돈 작가님 브런치
출처 : 윤영돈 작가님의 브런치
출처: 윤영돈 작가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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