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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년 클레어 Apr 27. 2024

●공지● 간헐적 휴지기& 보석 작가님들

하단에 근황 가끔 업데이트 됩니다 :)

제 휴지기 동안 적적하시겠다는 작가님들 의견을 받아서요, 아래 매거진 통해 < 주 1회 작가님들을 소개>는 계속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글을 쓰기 보단 기존의 대작가님들을 자료를 인용하는 형태로 소개 하면서, 브런치의 작가님들도 소개하는 형식을 취해 볼께요. 진행하면서 조율이 필요하면 그때 변화를 주어 보겠습니다.


보석 같은 작가님들을 소개합니다 매거진

윤동주의 '서시'  (brunch.co.kr)






오늘 짝꿍 천재와 상의하에 송구스럽지만 브런치를 몇 개월 쉬기로 했어요 :)

짝꿍이 내내 중요한 시기인데, 브런치 병행이 괜찮겠냐고 종종 걱정해 주곤 했어요.


브런치도 전부 쉬어가려다 그러면 서운하실 것 같아서요. 연재 브런치북 때문에 이 결정을 한참전부터 미루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어머니 간병(14화 [연재 12] 무임금 노동을 왜 해?)에도 집중해야 하고 또 올해가 제 커리어에 중요한 시즌이기도 해서요. 작가님들이 종종 제 건강과 체력을 걱정해 주셨는데요, 실은 체력 소모가 좀 많이 되었어요.   


짝꿍과 이야기는 아주 가끔 안부차 글 올릴게요. 물론 작가님들 글은 꾸준히 정독하고 가끔 댓글로도 뵐게요. 묵상글을 포함 습작은 비공개로 거이 매일 할 계획입니다.


제가 정이 많고 성격이 꼼꼼해서 뭐든 대충 못 하는 성격이라, 브런치에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할애하곤 했는데요. 인생의 시즌마다 우선해야 하는 것이 있다 생각해요.


전보다 글 발행 횟수는 자주 못 뵙겠지만 간간이 생존 소식 전해드릴게요 ^^ 











*휴지기(休止期): 일이나 활동 따위가 일정 기간 멈추는 시기

*간헐적:얼마 동안의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하여 일어나는 것.



















※제 짝꿍 천재는 브런치 작가활동은 전혀 하지 않아요. 비슷한 필명'들'에 헷갈리지 마셔요 :)




<<< 청년 클레어 브런치북 및 매거진 >>>


[연재 브런치북] 밑줄 긋는 브런치 생존기


내 의사 남친의 이솝우화 매거진


독거동 산 81번지를 스케치하다 매거진


마음의 주소 feat 큐티 매거진


다루기 어려운 사람 매거진


브런치 사용 에피소드 매거진


두런두런 일상의 긁적임 매거진


Letter 에세이 모음 매거진 (brunch.co.kr)


고수 헤드헌터와 마음을 트다 매거진 (brunch.co.kr)


오늘을 걷다 feat 책 매거진 (brunch.co.kr)







근황


2024년 4월 29

짝꿍 천재와 오늘(4/29) 저녁때 드라이브중 노을

그리고 최근 함께 먹은 불량식품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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