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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미킴 Mar 10. 2024

무제

그의 땀을 내 몸에 닦았다


그의 눈에서 뜨겁게 방울져 내리던 눈물


어제의 나는 차갑게 식은 두 줄기의 눈물을 쌌더랬다.


방울방울 이어져


시렸던 만큼 차가웠다


황정민 유아인 샘은요 이 자식


뚜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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