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의 공간, 내 취향의 공간
저는 집을 참 좋아합니다.
혼자서
생각도 하고, 밥도 해 먹고, 노래도 듣고,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화분도 키우고,
창밖 구경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집에서의 일상은 바쁘고 흥미로우며, 편하고 차분합니다.
언젠가 내 취향이 가득한 온전한 내 공간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어요.
그곳에서 온전한 내 시간을 즐기며, 좋아하는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나이 들고 싶어요.
온전한 나만의 공간을 꿈꾸며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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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작작은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