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표고 Aug 04. 2022

점프수트, 캐주얼하게 입기

안녕하세요, 김표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점프수트>입니다.



캐주얼한 점프수트 룩, 첫 번째는 데님 소재의 반바지 기장의 점프수트를 골라봤습니다. 데님이 주는 경쾌함과 반바지 기장의 점프수트가 가진 귀여움이 만나서 사랑스러운 룩이 되었는데요, 빨간색 운동화로 상큼한 포인트를 주면 더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완성된답니다.


* 그림의 점프수트는 OLIVE DES OLIVE의 디자인을 참고하였습니다. ( 판매처 링크 : https://m.wconcept.co.kr/product/301747382 )


두 번째 룩은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의 착장입니다. 스타디움 점퍼의 디테일을 가져온 점프수트의 디자인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골프나 테니스를 칠 때나, 가벼운 산책을 즐기실 때 입기에 좋은 옷으로 디자인된 것이지만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어서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경쾌한 캐주얼룩을 좋아하신다면 이런 디자인의 점프수트 추천드릴게요.


* 점프수트는 PLAYBOO의 디자인을 참고하였습니다. ( 판매처 링크 : https://m.wconcept.co.kr/product/301751416 )

세 번째는 캐주얼하지만 엣지있는 디자인의 점프수트를 골라봤습니다. 요즘 Y2K 아이템이 유행을 하면서 몸에 딱 맞는 크롭탑을 입으신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배를 너무 많이 드러내는 것은 부담스럽고 그치만 살짝살짝 보이게 해서 열심히 키운 복근은 보여주고 싶으시다면 이런 디자인이 딱입니다. 일상에서도 좋지만 휴양지에서 입으면 더 예쁠 거 같아요.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쇼핑하실 때 참조하셔요!


* 점프수트는 HACIE의 디자인을 참고하였습니다. ( 판매처 링크 : https://m.wconcept.co.kr/product/301746099 )


마지막은 점프수트 특유의 워크웨어 느낌을 가장 강조한 룩입니다. 점프수트는 원래 작업현장에서 주로 입는 아이템인데요, 그래서 스타일링에 따라 살짝 거칠고 조금은 섹시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맨얼굴처럼 말간 얼굴에 레드립으로 입술만 강조하고, 닥터마틴 슬라이드 같이 터프한 느낌의 아이템을 더해보세요. 멋지고 섹시한 언니의 스타일을 동경하시는 분들께 가장 추천드리는 룩입니다.


* 점프수트는 SY2C의 디자인을 참고하였습니다. ( 판매처 링크 : https://m.wconcept.co.kr/product/301723117 )




오늘의 룩은 어떻게 보셨는지요? 다음은 <점프수트로 드레스업 하기>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무척이나 더운 요즘이지만 멋지고 행복한 날들 되셔요!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 @kimpyogo_ootd

메일 : kimpyogo@naver.com

매거진의 이전글 여름 장바구니 필수템 #5 <반팔 니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