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핀 노오란 풀꽃 하나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에
그대 얼굴이 떠오르네요
톡! 끊어서 그대 두 손에 쥐어 주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네요
가슴에 담아 두었다가 그대 살포시 안을 때
그대 가슴에 넣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