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흔여섯번째 책
다들 멍청해서 그래. 내세울 게 없어서. 그렇지만 세상이 이렇게 된 것도 우리 탓만은 아니니 그들 욕만 하긴 좀 그렇지.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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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항상 기쁨에 대한 가치를 지불하는 행위라는 생각은 이상합니다. 어떤 경우에 우리는 감정을 향유하는 가치를 지불하기도 해요.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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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마치 없는 사람 같았다. 최소한의 흔적만을 남기고 그냥 그렇게 살다가 가버린, 이제는 없는 사람. (p.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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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배경만 다를 뿐이지 우리와 같은 미래의 그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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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독서 #우리가빛의속도로갈수없다면 #김초엽 #소뎡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