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스무번째 책
감정이 앞서면 자존심이 상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억울하다고 느끼면 이성을 잃고 현명한 결정을 하기 어렵다. 상황이 어떻든 감정을 잘 다스려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p. 53)
그러면 딸은 “엄마 잠 깨!”하면서 아까 이 시점부터 엄마가 졸았으니 거기부터 다시 얘기하겠다는 웃지 못 할 코미디 같은 순간도 많다. (p. 84)
여성은 내적으로 성장하며 맡은 일에 깊이를 더해간다면 남성은 늘 바깥으로 시선을 돌리며 위아래 주변을 살필 줄 알고 관계를 형성하는 데 능하다. (p. 196)
한 줄 평
미리 겁먹어 ‘내가 과연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 때 꺼내보면 좋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