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다섯번째 책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싶다면 사적인 글쓰기에서 공적인 글쓰기로 나아가야 해요. (p. 25)
글 쓰는 사람은 경험을 꺼내 쓰니까 과거를 사는 것 같지만, 아니예요. 글 쓰는 사람은 현재를 산다고 생각해요. (p. 34)
실제 작품에 드러나지 않더라도 캐릭터마다 창작에 필요한 뒷 배경과 서사를 만드는데요. (p. 123)
독후감
마케터와 광고인은 글쟁이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며, 스스로를 가둘 핑계를 또 하나 찾았다.